[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지비비 주식회사의 Y존에 직접 뿌리는 여성 질 유산균 파우더 ‘팬톡’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수원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진료 재료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생(生) 유산균을 뿌린다는 개념의 ‘팬톡’은 서울대학교 정가진 교수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지비비 주식회사가 제조 및 책임 판매하고 있는 질염 개선 및 예방 관련 특허 있는 뿌리는 여성 유산균이다. 팬톡은 개발 당시 각종 규제 및 법령의 부재로 인해 국내 시장에 출시되지 못했으나 지난 2019년, 규제샌드박스의 도움을 받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지비비 주식회사의 정용운 대표이사는 “뿌리는 여성 질유산균 파우더 ‘팬톡’은 국내 규제에 의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미 여러 여성전문 병원과 1차 병원 의원급에서는 원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500병상 이상의 3차 병원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진료 재료(원 의료진이 원내 처방전에 기재하여 환자에게 권장하는 재료)로 등록되었으며, 이어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수원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도 등록이 되었기에 그 의미가 깊다”며,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올리브영에도 지난 11월 입점 완료 및 판매되고 있기에 더 많은 고객분들의 Y존 건강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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